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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워싱턴 DC · 뉴욕 — 한국 정부 금융기관 네트워크 인프라 재구성 사례

· · 1분 읽기

📋 프로젝트 개요 — 워싱턴 DC와 뉴욕에 위치한 한국 정부 금융기관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재구성한 사례입니다. SD-WAN 구축, 망분리, 서버실 이전, 케이블링 재설계까지 — 2022년 초기 구축부터 2025년 장비 업그레이드까지 지속 운영 중입니다.

프로젝트 배경

워싱턴 DC와 뉴욕에 사무소를 운영 중인 한국 정부 금융기관이 본사(서울)와 해외 거점 간 네트워크 통합 및 보안 강화를 위해 인프라 재구성을 결정했습니다.

기존 환경의 문제점은 명확했습니다:

  • 비효율적인 네트워크 구조 — 랙 스위치에서 중간 허브를 거쳐 직원 PC로 연결되는 다단계 구조. 불필요한 경유 지점이 장애 원인이 되고 관리 복잡성을 높이고 있었습니다.
  • 서버실 미분리 — 네트워크 장비(모뎀·허브)가 사무실 내부에 분산 배치되어 있어 보안·관리·냉각 모두 비효율적이었습니다.
  • 해외 거점 간 통합 부재 — 워싱턴 DC와 뉴욕 사무소, 그리고 서울 본사 간의 네트워크가 체계적으로 통합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CallCube에 요청된 범위는 SD-WAN 구축부터 물리적 망분리, 케이블링 재설계, 서버실 재구성까지 — 해외 거점 네트워크 인프라 전체의 재설계였습니다.

구축 영역 1 — SD-WAN 구축 (워싱턴 DC · 뉴욕)

본사(서울)와 해외 거점(워싱턴 DC · 뉴욕) 간의 안정적이고 보안된 통신을 위해 SD-WAN(Software-Defined Wide Area Network) 장비를 양 거점에 설치했습니다.

  • 장비 배치 — 워싱턴 DC와 뉴욕 사무소에 SD-WAN 장비 설치, 서울 본사와 암호화된 터널로 연결
  • 트래픽 최적화 — 업무 트래픽과 일반 인터넷 트래픽을 자동 분류, 업무 데이터는 전용 경로로 전송
  • 이중 거점 동시 구축 — 워싱턴 DC와 뉴욕을 동일한 아키텍처로 설계해 관리 일관성 확보
  • 보안 정책 중앙 관리 — 본사에서 해외 거점의 네트워크 보안 정책을 원격으로 관리 가능

정부 금융기관의 해외 거점이라는 특수성상, 데이터 암호화와 접근 통제는 일반 기업보다 높은 수준이 요구되었습니다.

워싱턴 DC 서버실 네트워크 장비 구성
워싱턴 DC 사무소 — 서버실 네트워크 장비 구성

구축 영역 2 — 망분리 · 서버실 재구성

기존에는 인터넷 모뎀과 네트워크 허브가 사무실 내부(부소장실 등)에 분산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이를 전용 서버실로 통합 이전하는 물리적 망분리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 인터넷 모뎀 이전 — 사무실에서 서버실로 이동, 물리적 접근 통제 강화
  • 네트워크 허브 이전 — 사무실에서 서버실 랙으로 집중 배치
  • ISP 장비 선반 교체 — 기존 클립형에서 나사 고정형으로 교체, 안정성 확보
  • PDU(전력 분배 장치) 재구성 — 서버실 장비에 맞는 PDU 교체 및 전원 케이블 정리

장비를 서버실에 집중시킴으로써 물리적 보안(잠금·출입 통제), 냉각 효율, 케이블 관리가 동시에 개선되었습니다.

워싱턴 DC 네트워크 케이블링 작업
워싱턴 DC 사무소 — 네트워크 케이블링 작업

구축 영역 3 — 구내 배선 (지하 2층 MDF → 8층 사무실)

이 건물에서 가장 까다로웠던 작업은 지하 2층 MDF(Main Distribution Frame) 룸에서 8층 사무실까지의 구내 배선이었습니다. 전용 회선을 건물 MDF에서 인입받아 10개 층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케이블 경로를 설계하고 시공했습니다.

  • MDF 인입 — 지하 2층 MDF 룸에서 ISP 전용 회선 인수, 건물 내 배선 시작점
  • 수직 배선 (Riser) — B2층부터 8층까지 건물 내부 케이블 트레이·덕트를 통한 수직 배선
  • 전용 회선 연결 — 8층 사무실 서버실 랙까지 직접 연결, 중간 경유 없이 End-to-End
  • 건물 관리팀 협의 — 공용 공간(지하·엘리베이터 샤프트·배선 덕트) 사용을 위한 건물 측 승인 및 일정 조율

구내 배선은 단순히 케이블을 잡아당기는 작업이 아닙니다. 건물 구조를 파악하고, 관리팀과 협의하고, 소방·안전 규정에 맞는 케이블 종류를 선택하고, 향후 유지보수가 가능한 경로를 설계해야 합니다. 이 작업까지 같은 팀이 직접 수행했기 때문에 별도의 배선 업체 조율 없이 일관된 품질로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구축 영역 4 — 사무실 내부 케이블링 재설계

MDF에서 올라온 회선이 8층 서버실에 도착한 뒤, 사무실 내부의 기존 비효율적인 네트워크 경로도 전면 재설계했습니다.

기존 구조 (Before):

랙 스위치 → 부소장실 허브 → 직원 PC · 프린터
         (불필요한 경유 지점)

변경 구조 (After):

랙 스위치 → 직원 PC · 프린터 (직결)
         (경유 지점 제거, 단순화)
  • 중간 허브 제거 — 장애 원인이 되던 경유 지점 제거, 네트워크 단순화
  • UTP 케이블 신규 제작 — 각 구간 거리에 맞춰 케이블을 새로 제작, 불필요한 여유분 제거
  • 직결 구조 — 스위치에서 각 업무 장비로 직접 연결, 속도·안정성 향상

구축 영역 4 — 보안 장비 관리

정부 금융기관의 보안 요구사항에 맞춰 네트워크 보안 장비의 설치·교체·회수까지 관리했습니다. 장비의 입고부터 폐기까지 추적 가능한 체계를 유지하며, 교체된 장비는 보안 절차에 따라 본국으로 회수 처리했습니다.

지속 운영 — 2022년 구축에서 2025년 업그레이드까지

이 프로젝트의 또 다른 특징은 일회성 구축이 아닌 지속적인 운영 관계라는 점입니다.

  • 2022년 — 워싱턴 DC 구내배선 작업 완료, 서버실 재구성
  • 2023년 — 뉴욕 · 워싱턴 DC SD-WAN 장비 설치, 보안 장비 교체·회수
  • 2025년 — 뉴욕 사무소 L2 스위치 교체·업그레이드

3년에 걸쳐 초기 구축부터 장비 업그레이드까지 같은 팀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설계한 엔지니어가 운영하고, 업그레이드도 같은 맥락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기관 담당자가 처음부터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 이 프로젝트에 CallCube였는가

해외에 위치한 한국 정부 기관의 IT 인프라 작업은 일반 기업과 다른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 미국 현지에서 즉각 대응 가능한 팀 — 워싱턴 DC와 뉴욕에 직접 방문해 작업할 수 있는 엔지니어
  • 한국어·영어 양쪽 소통 — 서울 본사·한국 파트너사와 한국어로, 현지 ISP·장비 벤더와 영어로 동시 대응
  • 정부 기관 수준의 보안 의식 — 장비 회수·폐기까지 포함한 보안 절차 준수
  • 장기 운영 파트너 — 일회성 시공이 아닌 지속적인 운영·업그레이드 관계

설계부터 운영까지, 한 팀이 책임집니다 — 이 프로젝트에서 3년간 실증된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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